연천군 공고 제2018-호

 연천군에서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외 판로개척 및 수출마케팅 기회 제공을 위하여 「2018년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사업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.

2018년  2월  8일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연  천  군  수

2018 고양-파주-양평-연천 베트남 시장개척단

□ 사업 개요

  ❍ 파견기간 : 2018년 7월 9일(월)~14일(토)

  ❍ 파견지역 : 베트남(호치민, 하노이)

  ❍ 파견규모 : 고양시, 파주시, 양평군, 연천군 수출기업 19社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고양 5社, 파주 5社, 양평 5社, 연천 4社)

  ❍ 파견품목 : 종합품목

  ❍ 협력기관 : GBC 호치민

 

□ 추진방향

  ❍ 베트남은 한류 콘텐츠 및 관련 상품들이 활발하게 소비되는 시장이기에 우리 도내 기업들의 진출을 촉진하여 지속적인 아세안 수출기지로 활용을 위하여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동남아 시장의 교두보 구축

□ 성과목표

  ❍ AEC(ASEAN Economic Community, 아세안 경제 공동체)가 거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뿐 아니라, 국가별 분업을 통하여 생산의 효율성을 도모하면서 경쟁력을 갖춘 경제공동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. 이에 AEC의 통합 과정에 관심을 두고 변화를 사전에 파악하여 아세안 시장의 선제적인 시장 선점을 도모하고자 함

□ 도내 산업 및 해외시장 분석

  ❍ 베트남

    - EU-베트남 FTA, 한-베 FTA, AEC 출범으로 주요국/경제블록과 연결이 강화되고 있음. 또한, 베트남의 대외교역 규모는 연평균 10%이상씩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

    - 연평균 6%의 꾸준한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로 베트남 소비자들의 소비력이 향상되면서 베트남 내수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. 특히, 높은 젊은 인구 층 비율,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등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

    - 호치민 지하철 건설 및 대규모 상하수 처리시설 건설 등 인프라 수요 증가

      * 도로, 항만, 전력, 상하수 등 인프라 건설에 2020년까지 2,000억 달러 소요 예상(USAID)

    - 유망품목 : 의료기기, 화장품, 부분품과 부속품, 인삼, 설탕과자류 등

□ 사업운영 계획

  ❍ 참가기업 모집 및 선정

    - 모집공고 노출빈도 확대

    - egbiz(중소기업지원정보)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모집공고 및 홍보

    - 서류평가와 현지 시장성 평가에 따른 업체 선정

       

  

  ❍ 바이어유치 및 홍보계획

    - 현지운영기관과 함께 바이어 유치

    - 현지기관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한 바이어 DB 및 현지 네트워크 활용

    - 현지 유관 협회 및 언론사 광고 등을 통한 홍보

  ❍ 사업추진 일정

추진절차	주관	일정
사업계획 공고 및 신청접수	4개시·군,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	2018. 4월
현지 시장성평가	GBC 호치민	2018. 4월
참가기업 선정 및 통보	4개시·군,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	2018. 5월
바이어발굴 및 사전매칭	GBC 뭄바이	2018. 5월~6월
사전간담회	4개 시·군	2018. 7월
시장개척단 파견	4개시·군,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	2018. 7월

□ 참가신청

  ❍ 신청기간 : 2018년 4월 2일(월) ~ 4월 20일(금)

  ❍ 신청방법 :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 후 신청(방문 또는 우편접수)

  ❍ 문의사항 : 연천군청 기업경제과 박민수 주무관(☏031-839-2281)